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VS 뉴욕 메츠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컵스에게 스윕을 당하며 9승 47패로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둘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원정 4연패 포함 최근 8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 2.4득점에 머무르며 침묵 중입니다.

선발 카일 프리랜드는 시즌 0승 7패, 평균자책점 5.86, WHIP 1.681로 고전하고 있으며, 최근 3경기에서도 4.50 ERA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츠 상대 통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3, 시티 필드에서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7로 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뉴욕 메츠

최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시리즈를 가져오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4-9로 대패하며 기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34승 22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필라델피아에 2.5경기 차로 추격 중입니다. 이번 시즌 시티 필드에서는 18승 11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은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2.79, WHIP 1.276을 기록 중이며,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29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다저스를 상대로 7.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콜로라도 상대 통산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12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경기 예측

피터슨이 안정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프리랜드는 여전히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츠는 공격에서 다소 기복이 있지만, 홈경기에서는 확실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키스는 타선과 마운드 모두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상황으로, 원정 8연패 흐름 속에 극적인 반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피터슨의 페이스와 로키스 타선의 침체를 고려할 때, 뉴욕 메츠가 무난하게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