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MLB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콜로라도 로키스

콜로라도는 밀워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스윕을 피했습니다. 시즌 성적은 3승 9패로 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3패를 기록 중입니다. 브렌튼 도일은 최근 경기에서 홈런 포함 5타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마이클 토글리아도 3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체이스 돌랜더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루키입니다. 첫 등판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으며, 이번 경기는 그의 두 번째 메이저리그 선발 경기이자 첫 원정 경기입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24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한 바 있어 성장 가능성은 높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디에이고는 최근 오클랜드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 승리를 챙겼습니다. 시즌 성적은 10승 3패로 NL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1패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보가츠가 3안타, 마차도와 헤이워드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선이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선발로 나서는 카일 하트는 시즌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12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0.2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하며 조기 강판됐으며, 이번 경기는 그의 페트코 파크 첫 등판이자 로키스를 상대로도 첫 선발 등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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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측

양 팀 모두 불안한 선발 투수진을 앞세우는 상황으로, 다득점 경기가 예상됩니다. 루키 체이스 돌랜더는 마이너리그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줬지만, 첫 원정 등판이라는 점에서 변수입니다. 반면 카일 하트는 제구 난조로 인해 짧은 이닝 소화에 그친 경력이 있어 불안 요소가 큽니다. 타선의 전력과 불펜의 안정성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홈 이점을 살려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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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