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MLB LA 에인절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LA 에인절스

에인절스는 개막 시리즈에서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비로 인해 지연된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타선과 마운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로 나서는 카일 헨드릭스는 올해 에인절스에서의 첫 시즌을 맞이합니다.

 

지난 시즌 컵스에서 4승 12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으며,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통산 14승 4패, 평균자책점 2.51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특히 부시 스타디움에서도 7승 2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인상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는 윌 홀랜드, 페이튼 일리스, 브룩스 리, 로이스 루이스를 포함한 야수들과 복수의 투수들이 올라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카디널스는 미네소타와의 개막 3연전을 스윕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는 9-2 대승을 거두었고, 개막 3연승을 달성하며 NL 중부지구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페드로 파예스가 3안타 3타점, 놀란 고먼이 3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선발 매튜 리베라토어는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서며, 지난 시즌에는 60경기(6선발)에서 평균자책점 4.40, WHIP 1.267을 기록했습니다. 봄 캠프에서는 평균자책점 1.62로 안정감을 보였고,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해 한 차례 등판해 3.1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는 별도의 추가 결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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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측

에인절스는 연승 흐름과 함께 선발 헨드릭스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반면 카디널스는 최근 타선이 폭발하고 있어 홈 경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 팀 모두 마운드보다는 타격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홈에서 흐름을 이어가는 카디널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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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팀